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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발로란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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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와 친구들이 발로란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추가해줄 수 있나요?

A

저희도 랭크를 올리는 능력이든 총 플레이 시간이든 발로란트에 투자한 노력을 뽐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어떻게 하면 이러한 기능을 가장 신나는 방법으로 도입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중이지만, 추후 플레이어 여러분의 꾸준한 열정을 표시하는 방법이 생길 예정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마일즈 메츠거, 매출 전략 담당

Q

수십만 원어치의 스킨과 수백 시간의 진척도를 잃지 않고 계정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은 없나요?

A

계정 이전 기능의 중요성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발로란트에 있어 몇 가지 최우선 과제를 처리한 다음 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일찍 하고 싶지만, 이러한 기능은 2021년 중반 즈음 도입할 수 있을 듯합니다.

 ** 계정 이전 기능은 한국 서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니샤 크레이븐, 선임 프로듀서

Q

대회용 패치가 적용된 별도 서버를 마련할 계획은 없나요?

A

‘토너먼트 서버’(대회용 서버)의 도입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희망 사항입니다) 선보이고자 합니다. 퍼스트 스트라이크의 경우 본선에서 (약식 토너먼트 서버라고 볼 수 있는) 별도의 패치라인을 사용하는 방안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각 대회가 시작 당시의 패치로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이를 일찍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e스포츠용 패치와 라이브 패치를 따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퍼스트 스트라이크 본선 때 전 지역에서 같은 방식을 다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후 토너먼트 서버가 정식으로 완성되면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환경에 대한 통제력이 더욱더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최고의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떤 대회에서 어떤 패치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규칙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공정한 경쟁에 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개발자 및 선수와 협력하며 계획을 상황에 맞춰가고자 합니다.

—라일리 여크, 발로란트 e스포츠 전략 매니저




지난번 응답하라 발로란트를 놓치셨나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응답하라 발로란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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